돈을 쓰면서
내가 대접받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었는데요,
누군가에 나의 관리를 받는 순간이었죠.
그중 하나는 네일아트 받을 때-
테이블에 올려진 손을
부드럽게 다듬어주는 손길을 느낄 때 저는
뭔가 편안해지면서
대접받는 느낌에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뭔가 특별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관리를 받고 난 후에
손을 보면 깨끗하고 정갈해진 손 모양에
더욱 기분이 좋아집니다.
문제는-
가격이 매우 사악하다는 것...!
한 번 받으면
2주 정도 가는데
적게는 4만 원~ 진짜 비싼 경우 20만 원까지.......
좋은 소식은
샵에서 대접받는듯한 느낌이 드는 네일아트는 아니더라도
예쁜 손을 만드는 네일 스티커 제품은 아주 많이 나오고 있다는 거예요!
저는 그중에서도
#오호라 네일 스티커 브랜드를 가장 좋아한답니다.
그 이유는 -
< 오호라 네일스티커 장점 >
1. 진짜 젤 네일 같은 느낌을 준다.
2. 혼자 하기 너무 쉽다.
3. 다른 제품에 비해 유지가 잘된다. (짧게 일주일, 길게 이주일)
★4. 파츠 제품이 너무너무 예쁘다. (디자인 예쁜 것들이 많다)
★5.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엄청 싼 것은 아니지만 네일아트보다 훨씬 싸다)
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점찍어 두었던 오호라 브랜드 제품 중 'N 클래식 네일'로
치장해 보았습니다.
< #내돈내산 > 오호라 네일아트 리뷰
1. 구성품
- 오호라 젤 램프
: 가입 후 첫 구매 시 증정 (이전까지 회원가입 없이 네이버 페이로 구매 / 이번 제품은 회원가입 후 구매하였음)
- N 클래식 네일 제품
: 네일 스티커 베이식 16매 + 파츠 14매 = 총 30매 (3회 이용 가능)
(가장 오른쪽에 있는 네일 스티커는 파츠 전용 보호 젤 스티커)
: 네일 파일 + 우드스틱 + 프랩 패드 (알코올 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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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품 사용 Tip
- 네일 스티커 부착 Tip
: 네일 스티커 부착 후 파일로 긁어 자르지 말고 우선 손톱깎이나 가위로 여유 있게 다듬은 후 젤 램프로 구워준 뒤 파일로
마무리 하는 게 가장 깔끔하고 오래 유지된다.
- 파츠 부착 Tip
: 파츠 스티커 부착 시 손톱에 파츠를 중심으로 먼저 스티커를 붙이고 파츠 주변부터 눌러가며 손톱 가장자리까지 붙여주면
기포를 최소화할 수 있다.
- 오래 유지하는 Tip
: 네일 스티커를 램프로 구운 후 손톱위와 끝에 투명 메뉴큐어를 발라주면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 손톱 보호하는 Tip
: 네일스티커 부착 전 네일 베이스를 먼저 발라주면 나중에 제거할 때 손톱이 손상되는 것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다.
3. 사용 후기
- 왼손
: 검지와 약지, 새끼손가락에는 다이소에서 구매한 네일 스티커와 파츠를 추가로 붙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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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손
: 마찬가지로 검지, 약지, 새끼손가락을 조금 더 꾸며 준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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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서 받은 것처럼 완벽하진 않지만
가격 대비 매우 만족합니다!
리뷰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그럼 -
다음 네일아트 리뷰로 또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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