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무료배달어플
노크
강서구민이지만
이 소식을 들었을 때 처음 든 생각
쿠팡이츠 나 배민에서도
무료 배달을 하고 있는데
꼭 이 어플을 써야 할 필요가 있을까?!
그래도 강서구에만 있는 어플이니
한 번 사용 해 보기로 했다
▣ 어플 출시 회사: hy (전 한국야쿠르트)
: hy가 배달 대행사 메쉬코리아를 인수하면서 론칭
▣ 어플 출시 이유
: 소비자 및 사업자 상생 어플
(기존 배달시장의 점유를 확보하고, 강서구 내에서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생각이지만 장기적으로 지켜봐야 할 만한 표면적인 이유라고 생각된다. 시장 점유를 목적으로 한다는 것 자체가 조금 경계가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 기존 어플과의 차이점
: 소비자-배달 무료 / 사업주- 배달비 건당 2,500원
(배*, 쿠*이츠 각각 6.8%, 9.8% 에 비해 낮은 비율)
▣ 혜택
1) 첫주문 5,000원 ~ 1,000원 할인
2) 모두 배달 서비스
: 한 번에 두 가게 주문을 무료로 (예_식사류 + 디저트류)
(직접 주문 해 보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소비를 추가로 더 하게되는? 것도 없잖아 있지만, 원래 식후 디저트 커피를 주로 먹게 되긴 하니 주문 계획이 있었다면 충분히 이득)
▣ 사용 후기
: 쿠폰을 이미 사용해서 보이지는 않지만, 내가 이용할 때는 첫주문 3천원권이 제일 높은 금액이었다
어플의 사용 방법 등은 배*, 쿠*이츠 등 다른 어플과 다른 점은 없었다
장점 1) 첫 사용으로는 할인이 많이 되어 다른 어플보다 저렴했다
2) 사용하진 않았지만 식사 외 디저트도 무료배달로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았다
단점 1)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돼 내가 주로 이용하는 음식점이 없을 때도 있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아직 많은
배달어플 '노크'
독과점 배달시장이 확장되면
소비자에게 득이 되는 것들도 많으니 찬성,
지금 사용하기에도 무리없이
이점 많으니 사용 해 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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